요즘 코로나가 심상치않게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어렵고 힘든 시국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뀐 사회&일상생활의 변화
코로나가 폭발하기전
그동안 함께 서로 두 눈을 바라보며 함께 소통을 나눌수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너무나 좋았는데
어느덧 코로나가 폭발후에 많은 모습들과 모든 일상생활들이
바뀌고 있는것들이 보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현재 상황이 상황인만큼
우리 모두가 함께 한마음 한뜻을 모여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잠잠해져서
다시 소중한사람들과 함께 모여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이 있다면
서로 나누면서 우리들 마음속에 계시는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기쁜시간들을 보낼수있는 시간들이 되돌아올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모두가 함께 이 시국을 이겨나갈수있도록 서로서로가 한뜻을 모아
극복해 나갈수있는 서신동성당 모든 공동체가 될수있으시기를
간절히 모아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실 아기예수님께 의탁하며
얼마남지않은 대림시기를 마무리 잘할수있도록 우리모두가
다함께 노력을 하며 함께 코로나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이시점에서
정신적 ,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있는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주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가신 주임신부님께서 아무런 별탈없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격리해제하셔서 돌아오실수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좌신부님 , 아녜스수녀님 , 원장수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청합니다
저또한 역시 이 어렵고 힘든 시국인만큼
우리 서신동성당 모든 신자분들과 격리에 들어가신 주임신부님께서
무사히 격리해제하고 돌아오실수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공동체 게시판
작성일 : 2020-12-16 21: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