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심정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지도 못하고 심지어
함께 식사 한끼라도 하지못한 힘든 이 시국 ㅠㅠ
정말로 저의 마음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 성당안에서는 제단체 , 레지오 회합(비대면으로) ,
복사단 활동 중단 ,
5인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가 되어있는
이 시점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저는 끝까지 이 힘든 시국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며 이겨나갈것입니다.
지난 1년간 모든 전주시민 분들께서 힘들고 어렵게
이시기와 더블어서 일상들을 지키며 함께 극복을 해왔지만은
또다시 집단감염과 & N차감염이 저희들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특히나 PC방 , 음식점 , 전국 곳곳등을 통해 우리들의 모든
일상생활을 노리고 있는 이 이 나쁜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날라가서 다시 예전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되돌아올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합니다.
지금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국에 놓여있지만
정부에서 내려진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잘 지켜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서라도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당분간만이라도 모임 , 행사 , 기타 등등 , 다른 전국 시설 방문등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어렵고 힘든 시국인만큼 우리들 마음안에 계신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지난날의 행복한 우리들의 일상의 생활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시며 &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지난날의 잘못들과 있다면
회개 & 묵상할수 있도록 &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며 참된 신앙인으로 걸어갈수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를 청하며 & 성찰을 갖게 하실수 있도록 해주신
이모든것이 우리들 마음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이 어렵고 힘든 시기인만큼
모두가 함께 이 시국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으며
하느님을 믿는 우리들은 사랑과 빛으로 우리들곁으로 부활하시는 예수님
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참된 신앙인으로써 함께 걸어나갈수있도록
서신동성당 모든 형제 , 자매님들께서
매일을 소중한 하루하루를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축복과 은총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공동체 게시판
작성일 : 2021-03-30 22:59:43 
